[지란지교 무화과 탁주], 어떤 맛을 갖고 있나요?

‘지란지교 무화과 탁주’는 사진을 찍고 싶은 욕구를 마구마구 자극하는 붉은 계열의 색을 갖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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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기 전엔 투명한 색을, 흔들고 난 후엔 불투명한 색을 감상할 수 있으니 다채롭게 눈으로 먼저 즐겨보세요.

사진을 다 찍고 한 잔 마시게 되면 새콤한 맛과 무화과 특유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맛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또한, 탄산은 없으며 딸기 우유처럼 부드러운 목 넘김을 갖고 있는데요.

바디감이 살짝 있는 새콤달콤한 술을 찾는 분께 추천하는 술이랍니다.

[지란지교 무화과 탁주], 어떤 음식과 잘 어울리나요?

새콤, 달콤한 ‘지란지교 무화과 탁주’를 매콤한 음식과 함께 즐겨보세요.

술의 단맛이 음식의 매운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또한, 무화과는 고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성분이 있어서 고기와 자주 즐기곤 하는데요.

이런 이유로써 육류음식과 함께하기에도 좋습니다 :)

[지란지교 무화과 탁주], 알고 마시면 더 맛있어요!

‘지란지교 무화과 탁주’에는 무화과가 들어가며, 레드비트분말을 통해 붉은색을 갖게 된 술이에요.

그뿐만 아니라 직접 디딘 누룩을 사용하여 이양주 공법으로 빚고,

100일 동안의 발효와 90일간의 숙성을 통해 완성되는데요.

이 모든 과정이 수제로 이뤄지는 특별한 술이랍니다 :)

한편, [지란지교]라는 이름은 전통주 연구소의 박록담 선생님이 작명한 이름으로,

함께 술을 빚는 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이 앞으로도 늘 향기로운 관계로 남길 희망하며 지은 이름이라 합니다.